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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록Wild Bluebell (1)
지극히주관적인

평소 향수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아마 한 번쯤은 들어봤을 브랜드 '조 말론'.그만큼 많은 향수 브랜드 중에서도 조 말론은 상당히 대중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라 생각한다. 하지만 때로는 본인이 사용하는 브랜드가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것에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는 경우가 있다...향수를 사용한 다는 것 역시 그러한 경우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,조 말론은 니치 향수 메이커라는 이미지에 맞지 않을 정도로 길을 거닐면서 상당히 자주 맡을 수 있다.(가장 스테디하게 판매되는 '블랙베리 앤 베이' 를 시향해보면 "아 이게 이 향수야?" 라고 할 수 있을 듯)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 말론의 코롱 라인은 절대 가벼운 분위기를 풍기지 않는다.오늘 가지고 온 제품은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'와일드 블루벨'.조 ..
지극히주관적인 리뷰/Fragrance
2021. 5. 4. 22:15